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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처음 시작하고 매칭을 돌리고 매칭을 잡으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시겠죠?

나의 영웅은 어떤역할인지, 서포터인지 캐리인지 갱커인지

또 그렇다면 탑 미드 봇중 어딜 가야할지

내가 사야할 아이템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게임의 기본 틀

도타는 기본적으로 도타라이크 / aos 라는 큰 틀을 가진 게임입니다.
자신의 영웅을 키워 상대의 본진(에인션트)을 부수면 승리하는 간단하지만 깊은 게임이죠

이를 위해선 자신의 영웅의 성장효율을 극대화 해야합니다. 라인 설정도 하나의 예가 될 수 있겠고 게임내의 시스템들을 이용하는건 당연하겠죠. 지금부터 그 내용들을 하나하나 간략하게도 아니고 아주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1 ) 라인의 설정

미니맵 7시 방향이 레디언트진영 1시 방향에 다이어진영 이 위치하고 서로는 적이라는 아주 쉬운 개념입니다. 두 진영은 서로 레인 / 라인 이라고 불리는 길로 연결되어있고 이 길 중간 중간 마다 포탑이 자리잡고 있고 게임시작 후 0:00초 에 레인 크립이 그 이후로 30초마다 크립이 생성되어 서로의 진영을 향해 정해진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간단하게 위는 탑 가운데는 미드 아래는 바텀혹은 봇 이라고 불리우게 되죠


* 탑 / 바텀

탑은 레디언트 진영에서는 하드레인 다이어 진영에선 세이프레인 이라고 불리우게 됩니다.

그 이유는 서로의 레인 크립이 만나는 지점이 레디언트 포탑에선 멀고 다이어 포탑에선 가깝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이어 진영쪽 정글이 같이 위치하여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초보게임에선 탑 두명 미드 한명 봇 두명 이렇게 2/1/2 체제가 유지되고 좀 수준이 있는 게임 부터는

보통 다이어 측에서 이 라인에 서포터와 캐리가 가게되고 여러 메타에 따라 서포터둘, 캐리하나가 가기도합니다.

레디언트 측에서는 오프솔로 라고 불리우는 3:1 을 상대할 수 있는 (어디까지나 상대할 수 있는 이지 상대하기 편하거나 무리가 없음을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생존기가 뛰어난 영웅들) 영웅들이 가게됩니다.

바텀의 경우에는 반대의 입장이니 알기 쉽겠죠?


* 미드

미드는 딱 하나의 조건 빼고는 사실상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라인입니다. 바로 에인션트 크립의 위치인데 이는 나중에 정글을 설명할떼 설명하도록 하고 미드에 가는 영웅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성장형이냐, 갱킹형이냐 두가지인데요 물론이는 큰 틀을 제시하였을 뿐 도타에는 정말로 다양한 픽/전략이 나올 수 있고 한영웅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으니 지금 이 글에 적혀있는 내용이 전부도 아니고 정답도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성장형은 미드가 1:1이라는 이점을 살려 라인에서도 강력하고 후반 캐리력도 괜찮은 영웅들이고

갱킹형은 기동력이 매우 뛰어나고 누킹이 강력하여 갱킹을 통해 스노우볼을 굴리고 이점을 살리는 영웅들입니다.

물론 이 기준도 조금 애매모호한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성장형임에도 불구하고 갱킹력도 나름 괜찮아서 자수성가하는 세미캐리들 또한 미드를 가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조합을 보고 픽이 진행되야 되기 때문에 무조건 나는 성장형 미드야! 갱킹형 미드야! 라기보단 팀원과 조율을 통해 영웅을 픽하시는게 좋겠죠? 자신이 성장형 미드를 골랐는데 이미 우리편에 극 후반을 도모하는 하드캐리가 있다면 갱킹형을 골라 갱을통해 그 하드캐리를 키우는게 더 좋을 수 있다 라는 예시입니다.


* 정글

도타에서의 정글은 타 게임의 정글과는 사뭇 다릅니다.

처음부터 정글을 돌수 있는 영웅이 극소수이기 때문인데요 그만큼 정글몹이 강력하고 보상또한 큽니다. 또 갱킹을 위해서 정글을 돌기보단 성장을 위해서 정글을 도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정글은 게임내의 시스템을 통해 팀의 제 4라인 이라고 불리울 만큼 골드와 경험치를 제공하는 어디까지나 팀의 영역이니 이 정글 역시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고대크립 / 에인션트 크립 이라고 불리우는 강력한 정글캠프가 레디언트쪽엔 미드 바로옆에 다이어 쪽엔 바텀타워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이는 한 무리의 정글몹을 먹을시 엄청난 경험치와 200골드가량의 골드를 제공하기때문에 전략적으로도 아주 중요합니다.

; ps. 정글은 뉴트럴/네츄럴 이라고도 불리웁니다.




1-2) 게임내의 시스템

도타는 다양한 트릭이 존재합니다. 이를 이용하냐 안이용하냐는 게임의 난이도도 완전히 바꿀 뿐더러 게임자체가 완전 다른게임이 되버리는데요 이를 잘 숙지하면 고수까진 못되도 단번에 중수로 뛰어오를 수 있습니다.



* 스탯

도타는 워크래프트3와 같은 개념의 스탯을 지니고 있습니다. 각각 영웅들은 힘/민/지 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주 스탯을 갖고있습니다. 각각의 스탯이 늘어날때마다 모두 동등한 효과를 획득하며 주스탯일 경우 공격력이 1씩 늘어납니다.



* 스택킹 / 블로킹 / 풀링

스택킹은 말그대로 모으다 쌓으다 의 의미이고 블로킹은 말그대로 막다 의 의미, 풀링역시 끌다의 의미입니다. 셋 모두 정글몹을 통해 이루어 지는 행위입니다.

스택킹은 게임내의 정글몹 리스폰을 이용한 트릭입니다.

도타는 정글몹이 남아있느냐 가 전제가 아닌 정글캠프 스폰존에 무언가가 있느냐 없느냐가 전제로 정글몹이 리스폰됩니다.

이 정글몹들은 처음 게임시작후 처음 30초, 이후 1분마다 생성됩니다. 따라서 52~54초 사이에 정글몹을 공격하거나 가까이 가는 행위등으로 어그로를 끈뒤 정글스폰존 밖으로 몹을 끌어내면 스폰존엔 아무런 유닛도 오브젝트도 없기 때문에 정글몹이 리스폰됩니다. 그리고 끌고온 정글몹은 시간이 지나거나 일정 거리가 넘어가면 어그로를 회수하고 자신의 본래 자리로 돌아가기때문에 정글몹은 쌓이게되죠. 이를 통해 정글몹을 다수 모아놓고 나중에 범위 스킬등을 이용해 한꺼번에 처리하여 한번에 다량의 경험치와 골드를 수급하는 방법을 통틀어서 스택킹 이라고 지칭합니다.




블로킹은 주로 스택킹과 풀링을 막기 위해 정글캠프 리스폰존에 와딩이나 유닛을 가져다두는 행위를 뜻합니다.

보통 와드로 스폰존을 막으며 이 스폰존이라는게 단순히 눈에보이는 위치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나무사이가 스폰존인 경우도있고 전혀 엉뚱한곳에 와딩을 한것같은데 이것 또한 스폰존 내에 있기때문에 블로킹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스폰존을 잘 숙지해두면 시야확보와 동시에 블로킹까지되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레인크립의 이동을 늦추기 위해 영웅을 직접 컨트롤해서 레인크립을 비벼대는것도 블로킹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른바 길막이죠


풀링은 정글몹을 끌어다가 아군의 레인크립과 싸움을 붙히는 행위를 뜻합니다.

자신의 영웅에겐 피해없이 골드와 경험치를, 상대방 영웅에겐 우리 레인크립들을 줄여 경험치와 돈을 못먹게하는 일석이조의 행위입니다. 또한 라인을 당기는 이점까지 있어 아군 영웅에겐 안전한 파밍을 제공하기도 하죠. 레인크립이 오는 시간에 맞춰 정글몹을 끌어 당기면 되는 간단한 매커니즘 입니다.


* 각종 소비 아이템

소비아이템으로는 탱고라고 불리우는 목담과 / 셀브라고 불리우는 치유 물약 / 클레러티 혹은 마나포션 이라고 불리우는 맑은 물약 이 대표적인 아이템이고 

특수 아이템으로는 스모크 라고불리우는 연막물약과 보틀 이라고 불리우는 물병이 있습니다. 물병은 본진의 우물이나 게임시작과 동시에, 이후 2분마다 정해진 두 위치에서 랜덤하게 나오는 룬 을 통해 리필 할 수 있으며 총 세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체력과 마나를 많이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미드라이너에게 중요한 아이템이죠. 연막 물약은 사용시 주변의 아군 영웅 모두를 투명하게 만들어주고 이동속도 또한 소량 증가합니다. 상대방 영웅과 일정 거리가 되면 자동적으로 은신은 풀리게 되며 미니맵상으로는 감시와드가 있다고 한들 보이지 않습니다.

와드는 관찰 와드와 감시 와드가 존재합니다. 두 와드들 모두 한번 구매시 두개를 사용할 수 있고
관찰 와드는 게임시작시 한세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후 6분마다 새로운 관찰와드를 구매할 수 있고 최대 두개 까지만 와드가 저장됩니다. (즉, 아무리 오랜시간이 지나도 관찰 와드는 한번에 총 네개밖에 구매못합니다. 낭비하지 않도록 시간이 되기전에 미리미리 구매하세요!) 

감시와드는 감시와드 자체로의 시야는 전혀 없습니다. 이말이 무엇인가 하면, 감시와드 하나만 박아놓는다고 해서 그 주위 시야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감시와드는 투명한 유닛이나 오브젝트만 밝혀줄뿐 와드의 시야 확보로써의 기능은 전혀 없습니다.

또한 와드들은 기본적으로 은신 상태입니다.



* 나무

나무는 게임내에 이곳저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나무와 나무 사이에는 일정한 공간이 존재 할 수도 있으며 나무 너머는 공중시야 없이는 시야확보가 안됩니다. 따라서 이 나무를 잘 이용한다면 죽을것도 살아갈 수 있고 잡을 수 있는것도 못잡을 수 있죠. 아주 심도있는 개념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설명하긴 힘든점 양해바랍니다.


* 룬

룬은 게임시작후 첫 0:00과 매 2분단위 마다 미드라인 강 양끝에 정해진 두 장소에서 랜덤한 위치에 생성됩니다. 룬은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고 이미 한쪽에 룬이 등장한 이상 다음 룬은 생성되지 않습니다. 즉 3분 55초에 왼쪽의 룬을 먹었다고 가정할시 5초 후에 룬이 다시 생성됩니다. 물론 이 위치는 방금 자신이 룬을 획득한 위치일수도 있고 반대편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룬은 보틀을 통해서 하나만 담아두었다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룬을 보틀에 담을시 보틀의 남은 횟수에 상관없이 풀로 리필되며 룬은 2분이라는 제한시간내에 자신이 원할때 언제든 단한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보틀을 마시기 위해선 룬을 무조건적으로 사용해야만 되며 2분이 지났다면 보틀에 담겨있는 룬은 자동적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이 룬은 디나이, 즉 강제 공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상대방에게 룬을 주지 않기위해서 공격하여 없애버릴 수도 있습니다.

룬은 총 다섯종류로

환영화 / 일루젼 : 분신을 두개 만들어냅니다.

재생화 / 리젠 / 리제네레이션 : 체력과 마나를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줍니다. 지속시간이 존재하며 완전히 회복되거나 도중에 피격당할시 취소됩니다.

더블 데미지 / 덥뎀 / dd : 공격력을 두배로 만들어줍니다. 이는 기본스텟으로 인한 공격력에만 해당됩니다. (즉, 공격력이 60이고 아이템의 효과로인해 30이 늘어나 총 90인 상태로 더블 데미지를 먹을시 기본 공격력인 60만큼만 증가합니다.)

투명화 / 인비지빌리티 / 인비 : 영웅을 투명하게 만들어줍니다. 스킬이나 기본공격, 아이템 사용시 모습이 드러나며 룬을 사용하고 1.5초동안의 유예시간이 존재합니다. 이시간내에는 어떤 행동을해도 투명화가 풀리지 않습니다.

신속화 / 헤이스트 / 헤이 : 영웅을 지속시간동안 최대 이동속도로 고정해줍니다. 





* 디나이

디나이는 도타만의 특이한 시스템입니다. 아군의 영웅을 제외한 모든 유닛은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졌을시 강제공격이 가능해집니다.

디나이에 성공했을시 해당 유닛위에 ! 가 뜨게되고 상대방은 골드를 획득하지 못함은 당연하고 근접영웅일시 해당 유닛을 처치했을떼 받을 경험치의 2분의1 원거리 유닛일시 3분의1을 획득하게 됩니다.

아군의 영웅은 지속대미지를 받았을시 체력이 10%이하일떼 디나이가 가능합니다. 단 이 지속대미지 스킬중엔 디나이 가능한것도 불가능한것도 존재하니 어떤 스킬이 디나이가능한지 잘 알아두심이 좋겠습니다.

건물 또한 디나이가 가능합니다. 모든 타워들은 다 디나이가 가능하고 타워 디나이시 적에게 기본 200 글로벌 골드를 줘야할것을 절반인 100골드만 지급하게 됩니다. 타워막타 추가골드 역시 주지 않습니다.



* 로샨

로샨은 게임내에 가장 강력한 정글크립입니다. 다이어 미드타워 바로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로샨을 처치한 진영의 모든 영웅에겐 200골드와 경험치를 지급하게되고 로샨은 불멸의 아이기스라는 아이템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아이템은 로샨이 죽음과 동시에 드롭되며 아이템을 갖고있는 영웅은 죽을시 100% 체력과 마나를 가진상태로 3초후 부활하게 됩니다. 이 아이기스는 지속시간이 존재하며 지속시간이 다 된 이후에는 재생화 룬과 같은 효과를 가집니다. 또한 아이기스는 한번 줏은 이후 양도가 불가능합니다. 또 세번째 로샨부터는 치즈 라는 아이템을 아이기스와 함께 드롭합니다. 치즈는 체력과 마력을 한번에 다량 (사실상 전부) 회복시켜줍니다. 또한 이 치즈는 상점에 판매도 가능합니다. 치즈는 양도가 가능합니다. 로샨은 처치후 9~12분 사이의 랜덤한 시간에 리젠됩니다.

* 아이기스는 이지스라고도 합니다.


* 커리어 / 짐꾼

짐꾼은 아이템을 날라다주는 공용 유닛입니다. 짐꾼의 갯수는 제한이 없으나 보통 하나를 사서 팀원 모두가 같이 사용합니다.

짐꾼은 처음엔 걸어다니고 나중엔 날아다니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됩니다. 짐꾼은 구매해야되며 비행짐꾼 역시 구매해야됩니다. 비행짐꾼은 짐꾼이 있어야지만 구매 가능하며 기본짐꾼이 업그레이드되는 개념입니다. 또한 짐꾼은 사망시 적모두에게 경험치와 골드를 주며 일정시간동안 사용이 불가능하니 아주 잘 신경써야합니다.


* 텔레포트 스크롤 / TP

소모아이템중 하나인 텔레포트 스크롤은 135골드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모 아이템에서 설명하지 않은 이유는 그만큼 게임내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기 때문인데요

텔레포트 스크롤은 아군건물주위로 텔레포트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시전시간은 3초고 채널링이라 도중에 스턴, 율의 신성한 홀이나 토네이도 등의 스킬을 맞아서 공중에 뜨는 에어본 , 파멸의 사도의 파멸, 가면무사의 연속베기등 체널링을 끊을 수 있는 스킬에 의하여 취소당하며 침묵과 염동력 지팡이의 밀어내기에는 끊기지 않습니다.

텔레포트 스크롤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어디에서든 마나 75만 사용한다면 아군의 건물 근처로 3초만에 이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군이 갱킹 위협을당할떼 텔레포트스크롤을 사용한다면 순식간에 2:1 상황이 2:2 혹은 3:1 상황이 3:2가 되어 충분히 역으로 적을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또 텔레포트 스크롤은 글로벌 쿨타임이 존재하는데요

누군가가 탑 1차 타워로 텔레포트 스크롤을 사용했다면 다음이 탑1차 타위에 텔레포트를 타기 위해선 수초간의 유예시간이 존재합니다. 텔레포트 체널링이 늘어나게 되는거죠 (아군 A가 탑 1차 포탑으로 텔포를 사용했는데 본인이 가까운 시간내에 역시 탑으로 텔레포트를 탄다면 체널링 시간은 3초가아닌 6초쯤 됩니다.)

또 텔레포트는 기본적으로 약 1분간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중에 s를 눌러서 취소도 가능하나 시전한 순간 이미 텔레포트 스크롤의 쿨타임이 돌아가며 아이템역시 사용됩니다. 무빙 명령을 통해서도 취소가되니 텔레포트 체널링중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안전골드와 위험골드

도타에서 골드는 안전골드와 위험골드로 나뉩니다.

사망시 자신의 레벨과 게임시간에 비례하여 골드를 잃게되며, 이렇게 잃게되는 골드들은 위험골드라고 하고 죽어도 잃지 않는 골드는 안전골드라고 합니다.

위험골드는 모든 막타 행위에서 벌어들이는 골드를 지칭합니다. 레인크립, 정글크립, 타워막타, 로샨막타등 을 의미합니다.

안전골드는 모든 글로벌 골드와 킬에서 벌어들이는 골드입니다. 타워 철거, 킬 / 어시 , 로샨 처치 등으로 벌어들이는 골드들은 죽어도 잃지 않습니다.